효린은 지난 25일 밤 12시 40분에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 출연, 매혹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이날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 효린은 첫 곡으로 ‘BLUE MOON’을 선곡, 감미로운 보이스로 듣는 이들을 홀렸다. 효린은 강약 조절을 수준급으로 해내는가 하면, 관객들의 호응까지 유도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BLUE MOON’으로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를 꽉 채운 효린은 관객들은 물론, 함께 출연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풍성함을 더했다. 죠지의 ‘언제든 어디라도’와 WOODZ의 ‘난 너 없이’ 라이브를 감상한 효린은 곡의 매력을 하나하나 짚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아티스트들의 달달한 음색에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효린은 방탄소년단의 ‘Dynamite’를 커버해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효린은 죠지와 ‘Dynamite’를 함께 불러 완벽한 라이브 합을 보여준 것은 물론, 음역대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리스너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서 버스킹 공연으로 ‘라이브 퀸’ 면모를 뽐낸 효린은 최근 타이틀곡 ‘NO THANKS’로 컴백, 다양한 음악 방송과 예능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컴백 활동과 동시에 효린은 최근 9월 3일과 4일에 단독 콘서트를 확정, 앞으로도 기대 이상의 라이브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타이틀곡 ‘NO THANKS’로 돌아온 효린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대중을 찾아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