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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여주인공 되고파”‧‧‧ 여주인공, 데뷔 쇼케이스 열려
“대중의 여주인공 되고파”‧‧‧ 여주인공, 데뷔 쇼케이스 열려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8.09.06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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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대중들의 여주인공이 되고 싶어요" 주인공이 되고 싶은 포부를 가득 담은 걸그룹 '여주인공(무아, 예주, 채니, 조하)'이 첫 선을 보였다.

5일 오후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홀 대극장에서 신인 걸그룹 ‘여주인공’의 첫 싱글 앨범 '왕자님 (Prince)' 쇼케이스가 열렸다.

싱글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왕자님’은 잠들어 있는 공주님에게 왕자님이 입맞춤을 하는 기분을 표현한 발랄한 댄스곡으로,  멤버 무아는 타이틀곡 '왕자님'에 대해 “설렘이 폭발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여주인공은 데뷔 소감과 희망 사항을 묻는 질문에 "사랑하는 멤버들과 함께 쇼케이스를 하니 울컥하고 기쁘다. 실시간 검색어 1위와 차트인 100위를 해보고 싶다. 사람들이 거리를 못 거닐 정도로 많이 알아봐 줬으면 좋겠다”며 신인다운 패기를 보여줬다.

또 4인조 데뷔 과정을 묻는 질문에 멤버 예주는 “마을버스 정도 인원수의 멤버들이 바뀌었다. 포기할까 생각도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꿋꿋하게 버티니 좋은 날이 와서 좋다”며 기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걸그룹 여주인공 싱글 앨범 '왕자님'은 지난 1일 선공개한 후 5일 정식 발매한다.

[사진=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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