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진태현의 새 가족을 맞이를 위해 하루하루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12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D-24", "8월 12일 금요일 태은(태명) 태어나기까지 앞으로 24일"이라고 적힌 임산부 디데이 어플을 게재했다.
출산 예정일까지 24일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진태현은 아기옷용 세제와 섬유유연제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베이비 세제 준비. 빨래계의 진박사"라고 적었다.
또한 미리 준비한 아기용 물티슈 사진도 공개하며 "우리 베이비 물티슈"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슬하에 공개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최근 결혼 7년 만에 자연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방송을 통해 둘째 성별은 딸이라고 밝혔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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