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1 10:45 (수)
'우리들의 차차차' 안현모, 남편 라이머와 다른 생활패턴으로 '갈등'→ 이른 아침 홈웨어 입고 헬스장행
'우리들의 차차차' 안현모, 남편 라이머와 다른 생활패턴으로 '갈등'→ 이른 아침 홈웨어 입고 헬스장행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8.16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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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우리들의 차차차' 방송화면 캡쳐
사진=tvN '우리들의 차차차' 방송화면 캡쳐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우리들의 차차차' 통역가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와 다른 생활패턴에 갈등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댄스 스포츠를 시작하기 전, 서로 다른 생활 패턴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현모, 라이머의 일상이 공개됐다. "댄스스포츠를 같이 하게 된다면?"이라는 질문에 안현모는 "걱정이다"라고 이야기했고, 라이머는 "예전에 춤을 좀 췄었다"라고 말했다.

안현모는 바쁜 CEO 남편 라이머에게 연습할 시간이 부족하다며 "들어 와야지 집에"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다른 생활패턴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안현모는 "우리 연습 못하겠다"라고 얘기하며 갈등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안현모는 "우리 왜 시작하자마자 싸워?"라고 말하며 웃었다.

조갑경은 "아내가 저렇게 예뻐도 안 들어오는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안현모는 홈웨어 차림으로 밖을 나섰고, 헬스장으로 향했다. 그러면서 "그 옆이 헬스장이다"라며 10초 거리의 헬스장을 소개했다.

한편, '우리들의 차차차'는 부부들이 농도 짙은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다시 한번 부부 관계에 로맨스 바람을 일으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우리들의 차차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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