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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먹방 배우’ 윤소희 홍보대사 위촉
제4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먹방 배우’ 윤소희 홍보대사 위촉
  • 전시윤 기자
  • 승인 2018.10.11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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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전시윤수습기자]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제4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서울국제영화제(SIFFF 2018)은 음식과 영화를 매개로 세계 곳곳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는 영화제다.

이전과 다르게 올해부터 달라진 점에 정우정 집행위원장은 “개최 기간이 6일에서 11일로 약 2배 늘었다. 영화제에 더 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빨리 끝나 (아쉽다는) 의견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11월 2일부터 4일까지는 야외 상영을 하면서 야외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고, 음식에 관련된 상품들과 야시장 등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하고 폭넓은 관객을 유치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식샤를 합시다’, ‘마녀의 사랑’ 등 작품에서 음식과 특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 윤소희가 올해 홍보대사로 선정돼 위촉식을 했다.

윤소희는 홍보대사 위촉 소감에 “제4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영화와 음식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더욱 많은 사람이 서울국제음식영화제를 찾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아트나인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진행하는 '제4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자세한 정보는 서울음식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siff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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