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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결혼 11년차에도 여전히 '알콩달콩' 부부··· "손 잡고 집까지 왔는데 왜케 좋아"
심진화, 결혼 11년차에도 여전히 '알콩달콩' 부부··· "손 잡고 집까지 왔는데 왜케 좋아"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8.18 1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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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심야데이트로 근황을 전했다.

18일 심진화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남편이랑 오랜만에 심야영화보고 나왔는데 바람이 너무 선선해서 손잡고 집까지 걸어왔는데 와... 왜케 좋은거야 결국 집앞에 문 안닫은 곳으로 들어와버림 오늘 저녁 굶었는데 다이어트는 내일부터인가 ㅋㅋ"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김원효와 심진화는 집 앞 음식점을 방문하여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사랑해요 여보"라는 멘트와 함께 김원효와 술잔을 들어 건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2011년 9월 결혼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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