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1 22:34 (수)
‘연애의 맛’ 종미나 커플, ‘천생연분’ 궁합
‘연애의 맛’ 종미나 커플, ‘천생연분’ 궁합
  • 전시윤 기자
  • 승인 2018.11.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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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전시윤수습기자] ‘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는 궁합 적으로 천생연분이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황미나와 김종민이 궁합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역술가는 황미나는 ‘토’ 기운이 부족하고, 김종민은 ‘수’ 기운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종민 씨는 여자들이 있는 사주다. 토 기운이 많기 때문에 잘못하면 여자들한테 휘둘릴 수 있다. 그래도 종민 씨만 정신 잘 차리면 한 여자와 평생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의 궁합은 기본적으로 코드가 맞는다”며, “두 사람에 똑같이 연애 운이 들어온 상태다. 궁합이 맞는 상태에서 대운에서조차 결혼이 안 되면 안 되는 거다. 내년에는 결혼해야 하는 운명이다. 이 정도로 잘 맞는 커플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역술가는 “황미나가 엄마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아들 같은 남편, 엄마 같은 부인”이라고 두 사람을 정의했다.

이에 김종민은 “(황미나가) 엄마 같은 면이 있다”며 공감했고 황미나는 “(김종민이) 아들같이 느껴질 때가 있다. 모성애를 느낀 적은 처음이다. 뭘 해주고 싶고 안쓰럽다”고 말했다.

이어 역술가는 “천생연분이다. 30년을 신혼부부처럼 살 수 있다. 웬만하면 방송에서 하는 연애가 아니라 결혼을 전제로 방송국 몰래 따로 만나라. 2019년 가을 정도에 결혼하면 부담도 없고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100일간의 계약 연애를 마치고 1년간의 공개 연애를 시작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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