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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한류문화대상 '차세대한류스타상' 쾌거··· 명실상부 차세대 '글로벌 대세' 존재감 입증
퍼플키스, 한류문화대상 '차세대한류스타상' 쾌거··· 명실상부 차세대 '글로벌 대세' 존재감 입증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08.26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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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비더블유(RBW) 제공
사진= 알비더블유(RBW)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차세대한류스타상의 영예를 안으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에 따르면 퍼플키스(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린 ‘2022 NEWSIS K-EXPO(2022 뉴시스 한류엑스포)’ 한류문화대상에서 차세대한류스타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퍼플키스는 차세대한류스타상의 주인공으로 낙점됐으며, 수상과 함께 축하 공연으로 신곡 ‘Nerdy’(널디)와 ‘Pretty Psycho’(프리티 사이코) 무대를 펼쳤다. 

수상 후 퍼플키스 “차세대한류스타상을 받게 돼 정말 영광이고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한류 문화 발전에 일조하는 퍼플키스가 되겠다. 늘 도와주시는 알비더블유(RBW) 식구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플로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퍼플키스는 “최근에 신곡 ‘Nerdy’ 활동을 마무리했는데 더 좋은 음악으로 돌아 올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4일 MBC M ‘쇼! 챔피언’ 굿바이 무대를 끝으로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Nerdy’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퍼플키스는 ‘누가 뭐라 하든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고, 나답게 살겠다’는 괴짜들을 대변하는 당당한 ‘퍼키 마녀’ 세계관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평을 이끌었다. 

퍼플키스는 데뷔와 동시에 탁월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 작사와 작곡, 안무 창작 능력까지 완벽하게 갖춘 ‘밸런스돌’의 수식어를 꿰차며 차세대 K팝을 이끌 ‘글로벌 대세’로 인정받았다.

또한 퍼플키스는 데뷔 이래 발표하는 앨범마다 유니크한 아이덴티티와 독보적인 세계관, 장르를 종횡무진하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국내외 음원 차트를 장악,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7인 7색 매력 넘치는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명실상부 ‘4세대 보컬 톱 그룹’의 진가를 발휘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퍼플키스는 한류문화대상 차세대한류스타상 수상이라는 유의미한 기록을 추가, 앞으로 계속될 찬란한 음악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 알비더블유(RB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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