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9 23:11 (월)
윤주만, 딸과 함께 나란히 '수족구병'에 걸려··· "손과 발에 빨간 수포로 가득해"
윤주만, 딸과 함께 나란히 '수족구병'에 걸려··· "손과 발에 빨간 수포로 가득해"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9.06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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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윤주만이 딸과 함께 수족구병에 걸렸다고 전했다.

6일 윤주만은 자신의 SNS를 통해 "태리랑 제가 수족구에 걸렸습니다. 처음에 태리가 고열이 심하게 오고 열이 잦아들더니 손발입에 수포가 올라왔어요. 다행히도 씩씩하게 잘 버텨주고 먹는것도 잘먹어서 괜찮다 싶었는데 그러다가 저도 고열로 정말 미친듯이 아팠고 열이 잦아들더니 손이며 발이며 입안까지 너무 아프고 발디딜때마다 힘들더라구요. 이렇게 막상 겪어보니 태리가 얼마나 아팠을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 와중에 너무 아프니 예린이한테 짜증까지 ...정말 두사람한테 너무미안하고. 무엇보다도 잘 견뎌준 태리한테 한없이 고맙고 미안하네요ㅜㅠ수족구 진짜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요새 유행이라는데 어른도 간혹 걸린다더라구요. 약은 없답니다ㅜㅠ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 #미안해#사랑해"라는 장문의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윤주만은 손과 딸 발에 빨간 수포로 가득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윤주만은 2018년 김예린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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