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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과 제주도에서의 근황 전해··· "어떤 말로도 위로 할 수 없어"
진태현, 박시은과 제주도에서의 근황 전해··· "어떤 말로도 위로 할 수 없어"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9.12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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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 떠난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12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 어떤 말로도 우리 아내를 위로 할 수 없다 그래서 위로보단 더 사랑하기로 했다 사랑에는 위로 배려 희생 인내 같이 많은것이 포함 되어있다 우리 아내가 사랑으로 온전히 쉼을 느꼈으면 한다 몸과 맘이 건강하고 온전히 회복되길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께 기도 해본다 우리 부부는 언제나 믿음과 소망이 있는 삶을 사니 그 삶이 우리에겐 또 큰 힘이 되어줄거라 믿어본다 오늘 하루는 걷고, 웃어보자"라는 장문의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의 손을 꼭 잡고 미술관에 앉아 그림을 감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지난달 진태현X박시은 부부는 출산 예정일 20일 앞두고 유산 소식을 전해 네티즌과 지인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이들이기도 해 더욱 더 가슴 아픈 소식이었다.

또한 두 사람은 최근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제주도로 내려갔다고 전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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