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9 14:53 (월)
박군, 가족이 생기고 보내는 첫 명절··· 어머니 성묘와 함께 대가족이 보낸 '추석'
박군, 가족이 생기고 보내는 첫 명절··· 어머니 성묘와 함께 대가족이 보낸 '추석'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09.13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박군 인스타그램
사진=박군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소현기자] 트로트 가수 박군이 아내 한영과 함께한 첫 명절을 보낸 소감을 전했다.

12일 박군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이 생기고 첫 명절을 보내고 왔습니다! 어머니 살아생전 못해드린 것들을 이모들께 해 드리고 싶은 마음을 예전에 아내에게 이야기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걸 기억하고 경치좋은 곳에 이모들 모시자고 해서 처음으로(전라도이모댁빼고) 다같이 첫 명절을 보내고 왔습니다. 이모, 외삼촌, 이모부, 동생들 너무너무 감동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 보면서 37년 살면서 가장 행복하고 뿌듯한 명절을 보낸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셨죠?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귀경길 안전운전 하십시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박군은 아내 한영과 반려견 오월이와 함께 추석을 맞이하여 어머니 산소를 찾아 인사드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박군과 한영은 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박군 인스타그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