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패러디해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16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95회에서는 드라마 맛집 특집을 진행하는 뚱4(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경, 홍윤화는 드라마 속 대사인 "우 투더 영 투더 우"를 패러디한 인사말로 오프닝을 열어 시선을 모았다.
곧이어 김태원이 회심의 대사인 "섭섭하네요"를 날렸고, "설마", "하지 마"라고 만류하던 문세윤이 이를 듣고 뒷목을 잡아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해당 드라마의 촬영지 중 하나인 한강뷰 레스토랑을 방문한 뚱4. 양식 풀코스 먹방을 앞두고 '쪼는맛'을 진행한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유민상과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그리고 이때, 유민상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비주얼로 휴대전화 화면에 등장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 395회는 오는 16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사진 = 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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