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강태오가 입대 하루 남겨두고 팬들에게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했다.
강태오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따뜻한 봄에 다시만나 태오야 #AlwaysBeWithKangTaeOh dont forget this, ok ?"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강태오는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캡모자를 쓰고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강태오는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태오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으로 인기를 한몸에 받는 법무법인 한바다 송무팀 직원 이준호를 연기했다. 그는 오는 20일 37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할 예정이다.
[사진=강태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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