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아티스트 pH-1이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pH-1은 지난 15일 정규 2집 ‘BUT FOR NOW LEAVE ME ALONE (벗 포 나우 리브 미 얼론)’을 발매한 이후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BUT FOR NOW LEAVE ME ALNONE’은 발매 이후 멜론 최신 차트에 13개 수록곡 모두가 랭크됐고, 하이어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ZOMBIES + TIPSY’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50만 뷰를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총 3곡의 타이틀곡을 내세운 pH-1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로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먼저 유튜브 채널 ‘Dingo Freestyle’과 ‘CURV’에서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ZOMBIES’와 ‘TIPSY’ 라이브 무대를 각각 선보이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ESQUIRE Korea’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록곡 ‘BREAK THE GLASS’를 들려준 pH-1은 22일(오늘) 오후 7시 지니뮤직 ‘믹스테잎’에서 ‘MR. BAD (Feat. 우원재)’, ‘ZOMBIES’, ‘YUPPIE TING (Feat. Blase)’ 무대를 연이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pH-1은 ‘아이즈매거진 (eyesmag)’의 디지털 화보에 참여했고, 영국 유명 매거진 ‘베니티 틴 (Vanity Teen)’의 커버를 장식하는 동시에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pH-1은 그동안 보여줬던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가끔 흔들리기도 하는 솔직한 내면을 ‘BUT FOR NOW LEAVE ME ALNONE’에 담아냈다. 16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피지컬 앨범에는 3종 중 랜덤 1종을 증정하는 접지 포스터가 초판 한정으로 제공되고, pH-1의 친필 사인까지 담기며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힙합씬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들과 주변 동료들은 SNS에 pH-1의 신곡을 공유하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힙합엘이(HIPHOPLE), 국내 힙합 갤러리, 힙합플레이야 등 힙합 커뮤니티의 SNS에서도 관련 소식이 리포스팅되며 높은 관심과 화제성을 증명했다.
‘BUT FOR NOW LEAVE ME ALNONE’이 3년 만에 선보인 정규앨범인 만큼 pH-1은 다양한 콘텐츠와 매거진을 종횡무진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어어갈 예정이다. 새로운 매력으로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선 pH-1이 앞으로 보여줄 아티스트로서의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pH-1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이 담긴 정규 2집의 전 트랙은 현재 하이어뮤직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롱 클립 형태로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다. 피지컬 앨범 예약 판매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오는 30일까지는 셀프사진관 스튜디오 ‘오디티모드 (odt.mode)’에서 pH-1의 스페셜 기프트가 포함된 셀프 촬영 패키지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하이어뮤직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