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화제의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 팝업스토어에 깜짝 등장했다.
드리핀은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운영 중인 '더블유 그라운드(W GROUND)'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팝업스토어를 관람한 드리핀은 사진과 굿즈에 사인을 하거나 현장의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나 소통하는 등 놀라운 팬서비스를 선사하며 현장에 열기를 더했다.
특히 드리핀은 오는 24일 태국 방콕에서 펼쳐지는 '라라파 케이콘서트 인 방콕(LALAPA K-CONCERT IN BANGKOK)' 공연을 코 앞에 두고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출국 하루 전 팝업스토어를 찾아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앞서 '더블유 그라운드' 오픈을 기념해 지난 18일 권은비를 시작으로, 골든차일드, 남우현, 로켓펀치가 차례로 현장을 방문해 팝업스토어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을 보탰다. 추후 다른 아티스트들의 방문도 예정돼 있어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7일 오픈한 '더블유 그라운드'는 주말 기준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입장 대기 시간 1~2시간을 넘어서는 것은 물론, 아티스트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굿즈들은 순식간에 품절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또 팝업스토어에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손글씨와 그림을 활용한 다양한 굿즈 상품들을 비롯해 오직 '더블유 그라운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아티스트들이 현장 곳곳에 남겨 놓은 친필 사인과 메시지를 찾아 보는 재미까지 더해지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한편, 전 세계 팬들의 큰 관심 아래 성황을 이루고 있는 울림의 '더블유 그라운드' 팝업스토어는 오는 2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