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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임신과 함께 매일이 행복한 하루··· "맛있는거 먹으니 자동적으로 태교 되는 느낌"
지소연, 임신과 함께 매일이 행복한 하루··· "맛있는거 먹으니 자동적으로 태교 되는 느낌"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10.04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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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4일 지소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데이트 나잇 오랜만에 오빠랑 분위기 좋은 곳에서 데이트하는데 맛있는거 먹으니까 기분이 조아져서
자동적으로 #태교 되는 느낌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선생님이 저녁엔 샐러드만 먹으라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남편이 너무 조아하능 바. 얼마나 야무지게 먹는지 ㅎㅎㅎ 뽈뽀는 화덕에서 구워 입안에서 사르르르르 녹아버리구 요 새콤달콤 방울토마토와 치즈의 환상 조합
스테이크 러버인 나를 만족시켜주능 행복그잡채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은 함께 곁들여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마포와인바로 유명하더라구요 또오자 여봉"이라는 장문의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남편 송재희와 함께 블랙 엔 화이트 의상을 하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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