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SNS를 강타한 귀여운 실화 로맨스 영화화, 대만 박스오피스를 뒤흔든 첫사랑 먹방 로맨스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가 11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 새로운 대만 첫사랑 먹방 로맨스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가 11월 개봉을 확정하며 청량하고 귀여운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는 1년 동안 친구 앞으로 조공된 아침을 먹고 사랑에 빠져버린 먹요정 웨이신과 댕댕이 조공 소년 요우췐의 첫사랑 먹방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11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은 보기만 해도 청량하고 귀엽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해 새로운 대만 청춘 로맨스를 기다려온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먼저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 티저 포스터는 맑고 청량함이 느껴지는 배경에 자전거를 함께 탄 ‘에릭 추’(요우웬)와 ‘이목’(웨이신)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끈다. 또한 ‘꽉 찬 파인애플 빵처럼 빈틈없이 널 좋아해’라는 카피와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맛있는 디저트들이 ‘이목’의 뒤를 풍선처럼 줄지어 보여 ‘첫사랑 먹방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 티저 예고편은 유튜브 먹방 컨텐츠를 보는 듯한 먹요정 ‘웨이신’의 먹방 장면으로 시작, ‘나는 내 절친의 아침 조공을 1년 동안 대신 먹었다’라는 카피와 함께 매일 절친의 아침 조공을 대신 먹고 행복해하는 ‘웨이신’의 모습이 귀여운 미소를 자아내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매점에서 파인애플 빵을 사려했으나 돈이 부족한 ‘웨이신’ 앞에 나타나 대신 돈을 내주는 ‘요우췐’이 등장하고 러블리 먹요정과 댕댕이 조공 소년의 로맨틱한 만남을 보여줘 이들이 펼칠 첫사랑 먹방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200% 끌어 올린다.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는 2015년 대만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D card에 ‘난 1년 동안 그 소년의 아침을 먹었다’라는 제목으로 한 여대생이 남친과의 귀여운 러브스토리를 게시하며 댓글, 좋아요가 5만개를 넘으며 대만 네티즌에게 화제를 모은 실화 로맨스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2016년에는 소설로도 각색되어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출판되었으며 2022년 1월 28일 대만 박스오피스를 강타, 큰 사랑을 받았다.
우연히 절친에게 조공된 아침식사를 1년 동안 먹으며 펼쳐지는 첫사랑 먹방 로맨스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는 그동안 국내에서 흥행한 '나의 소녀시대', '안녕, 나의 소녀', '장난스런 키스' 등 대만 첫사랑 로맨스의 흥행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풋풋한 첫사랑 스토리는 물론 먹방 로맨스라는 귀여운 스토리가 더해져 새로운 대만 청춘 로맨스를 기다려온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또한, 대만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로 국내에서는 대만의 폴킴으로 사랑받고 있는 ‘에릭 추’가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의 ‘요우췐’ 역을 통해 첫 연기에 데뷔하며 왕대륙, 허광한을 잇는 청춘 로맨스의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한다. 2020년 넷플릭스 드라마 '희생자 게임'으로 제55회 대만 금종상 신인상을 수상한 라이징 스타 ‘이목’이 러블리한 먹방요정 ‘웨이신’ 역으로 귀엽고 로맨틱한 에너지를 폭발할 예정이다. 여기에 대만 F4 리틀 주효천으로 불리우며 사랑받고 있는 ‘송백위’부터 괴물 신예 ‘하사정’, 대만의 국민배우 ‘진숙방’까지 함께하며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한편, 대만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새로운 대만 첫사랑 먹방 로맨스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는 오는 11월 개봉한다.
[사진=㈜팝엔터테인먼트, 아트컨티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