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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록' , 멈출 수 없는 긴장감과 서스펜스 예고··· 독창적 스토리 포인트 3 공개!
'형사록' , 멈출 수 없는 긴장감과 서스펜스 예고··· 독창적 스토리 포인트 3 공개!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10.05 1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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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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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소현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가 스토리 궁금증을 극대화하는 독창적 스토리 포인트 3를 공개했다.

사진=월트디즈니코리아컴퍼니 제공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1. "살인자가 된 기분이 어때?" - 30년 차 베테랑 형사, 한 통의 전화와 함께 살인 용의자가 되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 ‘택록’은 탁월한 직감과 실력을 자랑하는 30년 차의 베테랑 형사다. 하지만 어느 날 걸려 온 ‘전화 한 통’은 그를 살인 용의자로 만드는 치명적인 덫으로 작용한다. ‘친구’는 ‘전화’를 통해서 ‘택록’과 재미있는 게임을 하듯 의문스러운 미션을 던진다. 이처럼 ‘전화’는 모든 사건의 시작이자 ‘택록’을 옥죄어 오는 ‘친구’와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장치로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차별화 포인트로 꼽힌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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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능력껏 날 찾아. 과거 속에 내가 있고 왜가 있어" -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찾기 위해 나의 과거 속에서 단서를 찾아라!

'형사록' 속 또 다른 차별화된 재미 포인트는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로 꼽을 수 있다. 자신을 ‘친구’라고 소개한 그는 ‘택록’에게 선물을 전하기도,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뜨리기도 하는 아이러니한 인물. 자신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친구’를 잡기 위해 ‘택록’은 과거에 맡은 사건 속에서 단서를 찾으려 고군분투한다. ‘친구’ 역시 여느 작품에서 본 적 없는 모습으로 “과거 속에 내가 있고 왜가 있어”라는 미스터리한 대사를 던져 궁금증을 최대치로 증폭시킨다. ‘친구’의 정체와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자신이 담당했던 사건 속에서 단서를 찾아 나가며 선보일 ‘택록’의 다채로운 이야기들은 긴장감 넘치는 볼거리와 함께 몰입을 더할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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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과연 협박범 '친구'의 정체는?" - 주변의 모든 이들을 의심하라! 사건과 얽혀있는 모두가 용의자다!

마지막으로 '형사록' 속에는 ‘택록’과 함께 협박범 ‘친구’의 정체를 추리해가는 색다른 재미가 있다는 점. 그리고 그를 둘러싼 모든 이들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충격적인 반전 요소다. <형사록>에는 사건을 파헤칠수록 주변의 모든 인물을 의심하는 ‘택록’의 혼돈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모든 인물들이 ‘택록’과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킴은 물론 회차가 거듭될수록 밝혀지는 진실과 반전이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형사록'은 디즈니+와 무궁무진한 이야기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는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의 만남으로 탄생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배우 이성민과 진구를 비롯해 경수진, 이학주가 캐릭터 밀착 열연을 선사하며 매 회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예고한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은 오는 10월 오직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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