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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경, 오늘(6일) 신보 '좋습니다' 발표··· 섹시X도발 매력 최초 공개
정다경, 오늘(6일) 신보 '좋습니다' 발표··· 섹시X도발 매력 최초 공개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10.06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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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정다경이 부캐 ‘미쓰 정’으로 돌아온다. 

정다경의 신곡 ‘좋습니다’는 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신곡 ‘좋습니다’는 정다경의 간드러지면서도 깊은 음색의 매력을 가득 담은 가운데 신나고 묵직한 비트 위 신스라인과 EDM 사운드가 돋보이는 뉴트로 퓨저리즘 장르로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완벽히 홀릴 예정이다. 

이어 공개된 이미지 속 정다경은 부캐릭터인 ‘미쓰 정’의 모습을 최초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과시, 섹시함이 돋보이는 뒷모습을 통해 궁금증을 자극한 것은 물론, 당당한 포스를 자랑하는 거침없는 면모로 흥미로움을 안겼다. 

특히 이번 정다경의 신곡을 위해 영탁의 ‘찐이야’, 조항조의 ‘고맙소’ 등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알고보니혼수상태’와 ‘왕꽃선녀님’, '갓떼리C'가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 높은 곡을 구성해 팬들의 수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앞서 ‘가라 그래’를 통해 정다경은 가요계의 도전장을 내밀며 ‘트롯 샛별’로 주목받은 것은 물론, ‘당신 없인 못 살아’, ‘좋아 좋아’, ‘언제나 행복해’ 등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의 곡 소화력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정다경은 ‘더트롯쇼’, ‘불후의 명곡’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존재감을 드러내온 만큼, 부캐 ‘미쓰 정’을 통해 어떻게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한편, 정다경의 신곡 ‘좋습니다’는 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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