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2 12:06 (목)
남궁민♥진아름, 7년 연애의 결실··· 오늘(7일) 정식 부부 된다
남궁민♥진아름, 7년 연애의 결실··· 오늘(7일) 정식 부부 된다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0.07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낭궁민, 진아름 인스타그램
사진=낭궁민, 진아름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이 드디어 부부가 된다.

7일 서울 모처에서 남궁민과 진아름이 결혼식을 올린다. 남궁민과 진아름의 결혼식은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 사회는 배우 정문성이 맡으며, 축가는 동방신기가 부른다.

앞서 지난달 남궁민의 소속사 측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인생의 뜻 깊은 첫 발을 내딛게 되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며,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남궁민과 진아름은 7년 연애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만났다.

남궁민이 먼저 진아름에게 호감을 표시했으며, 진아름은 솔직한 모습에 마음을 열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로도 진아름은 방송에 나와 남궁민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히는가 하면, 남궁민은 시상식 수상 소감에서 진아름을 꾸준히 언급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무려 11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은 사랑을 보여줬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중 하나였던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 부부가 된다.

한편, 남궁민은 현재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남궁민, 진아름 인스타그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