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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2 코리안 페스티벌-120년의 꿈', 오늘(9일) 방송··· 김소현·황치열→김재환·최유정까지 '대세 아티스트 총출동'
KBS '2022 코리안 페스티벌-120년의 꿈', 오늘(9일) 방송··· 김소현·황치열→김재환·최유정까지 '대세 아티스트 총출동'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0.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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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제공
사진 = KBS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코리안 페스티벌'이 안방을 찾아간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KBS 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2 코리안 페스티벌-120년의 꿈'(기획 송준영·연출 고국진, 이하 '코리안 페스티벌')이 9일 밤 10시 4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코리안 페스티벌'은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특별 공연으로, 애국심과 열정으로 살아온 이민자들은 물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해외 동포들의 고귀한 정신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지난 4일 각 분야와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민 역사의 시작인 인천의 랜드마크 송도 컨벤시아에서 녹화를 진행했다.

9일 밤 전파를 타는 '코리안 페스티벌'은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활약한 배우 주종혁과 KBS 아나운서 박소현의 공동 진행 아래 펼쳐진다.

사진 = KBS 제공
사진 = KBS 제공

먼저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소향, 에일리, 황치열 등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부터 포르테 디 콰트로, 서도밴드 등 대세 크로스오버 그룹이 출연해 감동의 공연을 선보인다. 또 김재환, 위키미키(Weki Meki) 최유정, 그룹 원어스(ONEUS) 등 2022년을 빛낸 K팝 아티스트들도 뜻깊은 여정을 함께 한다.

그뿐만 아니라 Apple TV+ 드라마 '파친코'에서 선자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민하가 프리젠터로 출연해 한인 이민 120년 역사를 되짚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배우부터 가수까지 대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코리안 페스티벌'은 9일 밤 10시 40분 KBS 2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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