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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4' 김국진, 웃음기 싹 뺐다!··· 본업에서는 웃지만 골프만큼은 진지하다!
'골프왕4' 김국진, 웃음기 싹 뺐다!··· 본업에서는 웃지만 골프만큼은 진지하다!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10.11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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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골프왕4' 제공
사진=TV조선 '골프왕4'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TV CHOSUN의 NO.1 골프 버라이어티 ‘골프왕’ 시즌 4가 5인 5색 신사+악동+노력+열정+파워 등 각자의 캐릭터가 제대로 돋보이는 새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골프왕4’가 최근 새롭게 공개한 티저 영상은 필드 위에 선 ‘연예계 골프 1인자’ 김국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김국진 다음으로 ‘워너비 골프 여신’으로 불리는 미녀 골퍼이자 골프 레슨계의 실력자이기도 한 박진이 프로의 스윙이 이어진다.

다음으로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혜성처럼 등장, 금메달을 안겨준 스켈레톤 선수 ‘아이언맨’ 윤성빈이 탄탄한 다리 근육을 자랑하며 채를 휘두른다. 이어 ‘골프계 악동’이자 ‘골프왕’의 원년 멤버 양세형, ‘트롯계의 골프 신사’ 장민호의 모습이 이어진다. 김국진을 비롯한 모두가 본업에 임할 때와는 달리 웃음기가 전혀 없는 진지한 모습으로, ‘골프왕4’가 선사할 처절한 서바이벌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자타공인 ‘노력형 골퍼’ 박선영과 ‘골프 열정 만수르’로 통하는 조충현이 등장해 코스의 끝을 장식한다. 마지막 주자 조충현의 퍼트가 성공하는 모습은 샷 하나하나가 목표를 향한 과정인 ‘골프왕’의 여정을 보여준다.

‘김국진의 후계자’를 선발하는 새로운 포맷으로 바뀐 ‘골프왕4’에는 연예계 최고의 골퍼 김국진과 ‘골프계의 아이돌’ 박진이 프로가 중심을 잡는 가운데, 기존 멤버 장민호X양세형과 비기너즈 박선영X조충현X윤성빈이 함께한다. 구력도 플레이 스타일도 제각각인 가운데, 멤버 5명 중 누가 과연 ‘김국진의 후계자’로 선택받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웃음기 쏙 뺀 티저 영상으로 더욱 진지한 플레이를 예고한 NO.1 골프 버라이어티 ‘골프왕’ 4번째 시즌은 10월 16일 일요일 밤 9시 10분 TV CHOSUN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TV조선 '골프왕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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