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김고은이 드라마 '작은 아씨들' 종영 소감을 전했다.
11일 김고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까지 #작은아씨들 을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너무 좋은 선후배 동료 배우님들과 스텝분들 그리고 감독님 작가님을 만나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우리 인주도 행복하길"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김고은은 노란색 와이드 팬츠를 입고 노란 꽃다발을 들고 자동차 트렁크에 걸터 앉아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스태프들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풍성, 케이크, 꽃다발 등이 놓여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고은은 오는 15일 데뷔 10주년 팬미팅 '고은날: come in close'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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