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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밤' 강예슬·정다경, 최강 듀오로 '찔레꽃' 열창··· 환상의 짝꿍 유닛 탄생!
'수밤' 강예슬·정다경, 최강 듀오로 '찔레꽃' 열창··· 환상의 짝꿍 유닛 탄생!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0.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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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수요일도 밤이 좋아’ 캡쳐
사진=TV조선 ‘수요일도 밤이 좋아’ 캡쳐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가수 정다경과 강예슬이 깜짝 듀오로 수요일 밤을 접수했다. 

정다경과 강예슬은 지난 12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수요일도 밤이 좋아’(이하 ‘수밤’)에 출연했다. 

이날 정다경과 강예슬은 깜짝 게스트로 등장,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트롯 짝꿍으로 모습을 드러내 출연진들의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킨 가운데 정다경은 김태연과 자매 케미 또한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들은 등장만으로도 열렬한 반응을 불러일으킨 뒤 대결을 예고했다. 정다경은 강예슬과 한 팀으로 ‘찔레꽃’을 열창, 최강 듀오임을 알리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고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후 트롯 짝꿍임을 증명하듯 그레이 톤의 커플 치마로 시선을 끈 것도 잠시, 호소력 짙은 허스키 보이스의 정다경과 구슬 같은 강예슬의 보이스 케미는 눈과 귀를 매료시켜 환호를 불러모았다.

이들은 85점을 기록했고 출연진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앞으로 듀엣으로 활동해달라”라고 반응, 과연 이들이 또 한 번 뭉칠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어떤 색다른 재미로 트롯 팬들을 즐겁게 할지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한편, 정다경과 강예슬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앞으로 가요계에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TV조선 ‘수요일도 밤이 좋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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