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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미국 샌안토니오 공연 성황리 마쳐··· 글로벌 대세로 '우뚝'
오메가엑스, 미국 샌안토니오 공연 성황리 마쳐··· 글로벌 대세로 '우뚝'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0.17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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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폭발적인 성원 아래 미국 샌안토니오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2022 월드투어 ‘CONNECT : Don't give up’ 미국 샌안토니오 공연을 성료, 현지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미국 주요 도시에서 2022 월드투어 ‘CONNECT : Don't give up’을 개최해 팬들을 만나고 있는 오메가엑스는 뛰어난 라이브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들은 유창한 외국어로 팬들과 인사를 나눈 것은 물론, 무대를 통해 함께 호흡하며 감동을 배가시켰다. 

특히 오메가엑스는 국내외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Love Me Like’ 무대로 폭발적인 함성을 이끌어냈고, 환호하는 이들과 함께 무대를 즐기며 분위기를 업시켰다. 여기에  오메가엑스는 카리스마 넘치는 ‘VAMOS’와 청량감 가득한 ‘PLAY DUMB’ 무대를 잇따라 선보이며 세트리스트를 꽉 채웠다.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은 오메가엑스는 첫 정규 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의 수록곡을 라이브로 부르며 많은 이들을 사로잡았다. 오메가엑스는 ‘VENUS’, ‘ALL ABOUT U’ 무대를 통해 수준급의 보컬 실력을 발휘, 현지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투어에 돌입한 오메가엑스는 현재 미국 애틀랜타, 올랜도, 루이빌, 시카고, 덴버, 로렌스, 댈러스 공연을 순차적으로 성료하며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공적인 미국 투어를 비롯해 오메가엑스는 최근 ‘제25회 세계 스카우트잼버리’의 공식 주제가 ‘Welcome to the Scout Jamboree’(웰컴 투 더 스카웃 잼버리) 음원에도 참여, 국내외 쉼 없는 열일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미국 샌안토니오 공연을 마친 오메가엑스는 18일 피닉스, 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2022 월드투어 'CONNECT : Don't give up' 공연을 개최, 또 한 번 강렬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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