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9 14:53 (월)
'대한외국인' 김용명, 추남 미모에 얽힌 웃픈 일화 공개··· MZ세대 인기 개그맨의 '폭소 만발' 퀴즈 도전기
'대한외국인' 김용명, 추남 미모에 얽힌 웃픈 일화 공개··· MZ세대 인기 개그맨의 '폭소 만발' 퀴즈 도전기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10.19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공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대한외국인’ 개그맨 김용명이 웃픈 일화를 공개한다.

10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추남추녀(秋男秋女)’ 특집으로 개그맨 김용명, 김두영, 방송인 박슬기, 당구선수 한주희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김용명은 2004년 SBS ‘웃찾사’로 데뷔한 이후, KBS1 ‘6시 내고향’에서 청년회장으로 활약하며 ‘어르신들의 방탄소년단’으로 급부상했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MZ세대가 사랑하는 개그맨으로 남녀노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MC 김용만은 “최근에 팬한테 독특한 디엠을 받았냐”고 묻는다. 이에 김용명은 “아이들이 추석에 용돈을 받으면 보통 어머니들이 보관하지 않냐. 은행 직원이 나한테 디엠으로 사진을 보냈다”라며 포문을 열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김용명은 “아이의 용돈 봉투에 ‘내 돈 훔쳐 가면 네 얼굴 김용명’이라고 적혀 있었다”라며 사건의 전말을 밝힌다. 또한 “내 얼굴이 얼마나 추남이면 이런 것을 썼을까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다는 전언. 이에 김두영은 “예전에 지상렬 씨의 추남 타이틀을 가져가신 거네요”라며 촌철살인 멘트를 더해 웃음을 자아낸다.

MZ세대가 사랑하는 개그맨 김용명의 퀴즈 도전기는 10월 19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