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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킬링 보이스'까지 접수··· 매력 폭발 음색+깊은 소울 보이스
크리스토퍼, '킬링 보이스'까지 접수··· 매력 폭발 음색+깊은 소울 보이스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10.26 1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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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딩고 뮤직 '킬링 보이스' 캡쳐
사진=딩고 뮤직 '킬링 보이스' 캡쳐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덴마크의 팝 스타 크리스토퍼가 '킬링 보이스'에서 역대급 라이브를 선보였다.

딩고 뮤직은 지난 25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토퍼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크리스토퍼는 "'킬링 보이스'에 출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첫인사를 전했다.

이어 "제가 좋아하는 곡을 들려드리겠다. 편안하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메가 히트곡 '배드(Bad)'로 '킬링 보이스'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또한 '고스트(Ghost)', '아이러니(Irony)', '굿 투 굿바이(Good To Goodbye)', '마이 하트(My Heart)', '립 오브 페이스(Leap Of Faith)', '이프 잇 워언트 포 유(If It Weren't For You)', '폴 소 하드(Fall So Hard)', '배드 보이(Bad Boy)'까지 연달아 열창하며 눈과 귀를 동시에 압도하는 역대급 라이브를 선보였다.

크리스토퍼는 자신의 전매특허인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색과 깊은 소울이 담긴 보이스를 마음껏 뽐내며 음악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오직 '킬링 보이스'에서만 볼 수 있는 크리스토퍼의 영화 같은 명품 라이브 향연은 보는 이들에게 황홀함을 넘어선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끝으로 크리스토퍼는 "저를 초대해 준 딩고에 감사하다"라고 말한 뒤, 한국어로 "사랑해요. 감사합니다"라는 마지막 인사를 덧붙이며 ‘킬링 보이스’를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8월 진행된 내한 공연 '크리스토퍼 라이브 인 서울(CHRISTOPHER LIVE IN SEOUL)'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크리스토퍼는 국내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오는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러브 인 서울 2022 - 크리스토퍼(LOVE IN SEOUL 2022 - Christopher)'를 개최하고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난다.

앞서 딩고는 미국 인기 싱어송라이터 핑크 스웨츠(Pink Sweat$)와 팝 가수 조니 스팀슨(Johnny Stimson)을 비롯해 두아 리파(Dua Lipa), 앤-마리(Anne-Marie), 찰리 푸스(Charlie Puth), 88라이징 소속 리치 브라이언(Rich Brian), 워렌 휴(Warren Hue) 등 다양한 해외 뮤지션들과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글로벌 콘텐츠 미디어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딩고는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해외 아티스트들과 함께 뮤직 라이브, 웹 예능 등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킬링 보이스'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정한 세트리스트로 모든 이들을 '킬링'하는 '보이스'를 라이브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앞서 아이유, 마마무, 성시경, 태연, 코요태, 이하이, 세븐틴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특히 아이유는 딩고 콘텐츠 사상 첫 5100만 뷰를 달성했고, 영상 공개 직후 각종 SNS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한 태연 역시 현재 조회수 28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막강한 콘텐츠 파워를 더욱 확장해가고 있다.

[사진=딩고 뮤직 '킬링 보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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