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5 18:03 (일)
'새 멤버 합류' 아이칠린, 11월 3일 컴백··· 새 싱글 'Draw (MY TIME)' 발표
'새 멤버 합류' 아이칠린, 11월 3일 컴백··· 새 싱글 'Draw (MY TIME)' 발표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10.29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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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엠이엔티 제공
사진=케이엠이엔티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이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지난 2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아이칠린의 새 싱글 '드로우 (마이 타임)(Draw (MY TIME))'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아이칠린은 체육관의 농구 골대를 배경으로 라이더 재킷으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스타일링과 함께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칠린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시크하고 강렬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또 한번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사진=케이엠이엔티 제공
사진=케이엠이엔티 제공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아이칠린은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의 맑고 청량한 분위기와 완전히 상반되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새 싱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함과 동시에 컴백의 기대를 더욱 끌어올렸다.

앞서 아이칠린은 최근 새 멤버 정지윤의 합류로 팀을 재정비하고 7인 체제로 새로운 활동을 선언했다.

지난해 9월 데뷔곡 '갓챠(GOT'YA)'로 가요계에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낸 아이칠린은 이어 발매한 싱글 '프레시(FRESH)'와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Bridge of Dreams)'를 통해 멤버 전원 센터급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통통 튀는 매력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K팝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가요계 '슈퍼 루키'로 자리매김했다.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탄탄한 가창력, 화려한 퍼포먼스와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음악성까지 고루 갖춘 아이칠린이 새 싱글 '드로우 (마이 타임)'을 통해 어떤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가요계를 접수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아이칠린의 새 싱글 '드로우 (마이 타임)'은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케이엠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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