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30 00:07 (화)
여자친구, ‘Time for us’ 티저 이미지 공개··· 순백의 드레스로 ‘시선 강탈’
여자친구, ‘Time for us’ 티저 이미지 공개··· 순백의 드레스로 ‘시선 강탈’
  • 김소현 기자
  • 승인 2018.12.27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의 티저이미지가 공개되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27일 이틀간 여자친구는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Time for us'의 개인 및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27일 공개된 공개된 유닛 티저 이미지에서 여자친구 여섯 멤버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비주얼과 함께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주, 예린, 신비, 엄지 네 사람의 유닛 티저 이미지에는 각자의 개성이 담긴 드레스와 악세사리로 치장을 한 네 멤버가 손을 잡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개인 티저 이미지에서는 같은 순백의 드레스지만 각기 다른 개성을 선보이며 청초한 매력과 함께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루 전인 지난 26일에는 소원과 은하의 티저 이미지가 선공개 되었다. 두 사람은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로맨틱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빅토리아 시대의 소녀로 완벽 변신했다. 

여자친구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 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는 '해'에 비유해 더 깊어지고 있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전작 '밤'이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센치한 시간이었다면, '해야'는 '밤'을 지나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는 소녀들의 더욱 짙고 아련한 감성을 노래한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1월 14일 오후 6시 타이틀곡 '해야'를 포함한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