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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럴', 스크린 너머 생생한 촬영 현장 담았다··· 비하인드 스틸 5종 대방출
'크리스마스 캐럴', 스크린 너머 생생한 촬영 현장 담았다··· 비하인드 스틸 5종 대방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1.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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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케이컨텐츠 제공
사진=㈜엔케이컨텐츠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액션 스릴러 '크리스마스 캐럴'이 주연배우들의 열연의 순간과 유쾌한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 5종을 공개했다.

사진=㈜엔케이컨텐츠 제공
사진=㈜엔케이컨텐츠 제공

탄탄한 배우 조합으로 올겨울 스크린 강타를 예고하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이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열정과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 5종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

먼저 쌍둥이 형제 ‘일우’와 ‘월우’로 분한 배우 박진영의 밝은 미소가 담긴 스틸이 눈에 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채 크리스마스 아침 시신으로 발견된 쌍둥이 동생 ‘월우’와 그런 ‘월우’의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입소한 형 ‘일우’, 상반된 두 캐릭터를 오고 가는 고난이도의 촬영 속에서도 즐거운 미소를 띠고 있는 박진영의 모습이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이어 그 어느 때보다도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의 연기를 체크하고 김성수 감독의 디렉션을 듣는 스틸은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로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한 박진영의 뜨거운 연기 열정을 짐작게 한다. 여기에 무자비한 폭력으로 소년원을 군림하는 교정교사 ‘한희상’ 역을 맡은 허동원과 박진영의 리얼 액션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범죄를 저지르고 입소한 소년원생들을 인간으로 보지 않는 냉혹한 ‘한희상’과 그에 정면으로 맞서는 ‘일우’를 연기한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시너지가 영화 속 압도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또한 ‘월우’의 비밀을 숨긴 채 소년원 일진 패거리의 일원이 된 ‘손환’ 역의 김동휘를 비롯해 악랄한 폭행으로 소년원생들을 쥐락펴락하는 ‘문자훈’ 역의 송건희 등 극 중 살벌한 분위기를 풍기던 소년원 패거리로 분한 배우들의 다정한 스틸이 시선을 끈다. 영화 속 보여준 섬뜩하고 거친 모습과는 달리 환하게 웃으며 ‘브이’를 하는 반전 면모가 웃음이 가득했던 현장 분위기와 끈끈한 팀워크를 예상할 수 있게 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영화 속 펼쳐질 강렬한 복수만큼이나 뜨거운 열정과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 5종을 공개한 액션 스릴러 '크리스마스 캐럴'은 12월 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엔케이컨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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