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이뤄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2월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카타르에서 입국했다.
이날 인천공항에는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조규성 등 대표팀 선수들과 파울루 벤투 감독 등을 환영하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함께 했다.
한편,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은 12년만의 16강 진출을 이뤄냈다. 한국이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한 것은 2002 한일 월드컵, 2010 남아공 대회 이후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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