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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양세찬의 빈자리 느껴··· 2023년에도 변하지 않는 '핑크빛 친구사이'
전소민, 양세찬의 빈자리 느껴··· 2023년에도 변하지 않는 '핑크빛 친구사이'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01.02 1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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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냉맨' 방송화면 캡쳐
사진=SBS '런냉맨' 방송화면 캡쳐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전소민이 양세찬의 빈자리를 그리워했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맨이 떴다' 특집으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SBS 연예대상을 받은 유재석이 앞으로 20개 대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자 지석진은 "너 20 개 채우는 거 아니냐 했는데 채우겠냐"며 "잘하면 올해 채우겠는데 올해 딱 채우고 내년에 은퇴하면 되겠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커플상까지 받은 김종국, 유재석에 하하는 "이거 예상 못 했다"고 말했다. 커플상을 받은 적 없는 유재석에게 김종국은 "이 형은 진짜 다 받으려 그런다"고 했다.

이후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패밀리가 떴다'를 떠오르게 하는 '런닝맨이 떴다'를 진행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멤버들은 시골로 향하는 버스를 타기로 했고 게스트로 주우재가 함께했다.

버스로 이동하면서 전소민은 늦게 합류하게 된 양세찬을 언급했고 이런 전소민을 바라보던 유재석은 "전소민은 양세찬을 진짜 남자친구로 생각한다"며 "자기가 힘들면 양세찬이 보고 싶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양세찬이 생긴 것과 다르게 매력 있고 눈도 높다"고 했다.

이에 전소민은 "맞다"며 "조신하고 인기 많고 매력 많다"고 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사람한테 매력이 정말 중요한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사진=SBS '런냉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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