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 여전히 달달함을 과시했다.

4일 김성은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핸드폰 액정 안 닦았더니 자체 필터 뽀샵됐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닮아가는 부부의 비주얼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은은 제주 유나이티드 FC코치 정조국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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