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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간장게장 먹방으로 조회사 193만 떡상··· "먹어줄 때가 돼서 남편이랑 먹으러"
미자, 간장게장 먹방으로 조회사 193만 떡상··· "먹어줄 때가 돼서 남편이랑 먹으러"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01.05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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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자 인스타그램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간장게장을 통해 또 한번 먹방을 선보였다.

4일 미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먹방유튜버 하면서 워낙 맛있는 것만 먹고 다니니 #최애음식 이 뭐냐고 정말 많이들 물어보시는데요^--^ 고민할 필요도 없이 어릴 때부터 제 최애 음식은 단연 #간장게장 이에요. 워낙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 맘껏 먹기 힘든 꿈의 음식이기도 하죠ㅎㅎ어릴 적에 명절이나 생일 때 엄마가 뭐 먹고싶냐고 물어보시면 왕크고 알꽉찬 게장이라고 했었고, 어른되고 대학원 성적 잘나왔을 때도 수고했다며 바로 먹으러 갔던것도 게장. 이런 진심이 전해졌는지 유튜브 2년 넘게 하면서 문의도 반응도 역시 간장게장편이 가장 뜨겁더라구요. 조회수 193만!! #실화입니까 맛있다는 게장집 가봐도 속은 텅 빈 곳들도 많은데 먹방 찍었던 게장은 알과 살이 토실토실~ 한가득 차있어서
특히 반응이 엄청났던거 같아요^^ 게장은 뭐니뭐니해도 꽉찬 수율이 오늘은 간장게장 먹어줄 때가 돼서 남편씨랑 먹으러 다녀왔어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간장게장 많이 좋아하시나요? 저같은 분 많으신지 궁금하네요오 #간장게장 #스스로에게주는 #최고의선물"라는 장문의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미자는 남편 김태현과 함께 간장게장을 먹으러 식당을 방문해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개그우먼 다운 익살스러운 표정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미자는 약 50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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