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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고(GO)' 허경환, 제주도 장악한 입담+예능감··· 특급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
'복덩이들고(GO)' 허경환, 제주도 장악한 입담+예능감··· 특급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1.05 1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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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GO)' 제공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GO)'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넘치는 예능감으로 제주도를 장악했다.

허경환은 지난 4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 출연했다.

이날 허경환은 김호중, 송가인과 함께 게스트하우스 손님을 맞이한 가운데, 손님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김호중에게 달려가 “손님들이 우린 안중에도 없다”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손님들과 시간을 보내게 된 허경환은 “과거 여자친구를 만날 때면 친구 커플과 항상 같이 놀았다. 어느 날부터 여자친구가 까칠해졌고, 항상 만났던 친구의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왔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특히 허경환은 “친구의 여자친구가 말하길 제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가 생겼다고 했다. 그때 진짜 많이 힘들어서 이현우 ‘헤어진 다음날’을 즐겨 들으며 계속 울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아침을 맞이한 허경환은 송가인, 김호중과 조식을 즐긴 뒤 해녀들을 만나기 위해 사계마을에 방문, 해녀들과 함께 즐기는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허경환은 노래자랑 MC로서 안정적인 진행과 특급 활약을 선보인 것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으로 해녀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허경환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G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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