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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Rose Blossom' 첫 주 활동 성료··· 심상치 않은 글로벌+중국 반응
하이키, 'Rose Blossom' 첫 주 활동 성료··· 심상치 않은 글로벌+중국 반응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01.09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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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방송사 화면 캡쳐
사진=각 방송사 화면 캡쳐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그룹 하이키(H1-KEY)가 눈부신 성장세로 컴백 1주 차를 마쳤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지난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가졌다. 

'Rose Blossom'은 하이키가 데뷔한 지 정확히 1년이 되는 날 발매한 첫 미니앨범으로  피지컬적인 건강미를 표현했던 전작과 다르게 내적인 건강함에 포커싱을 맞춘 신보다. 하이키는 'Rose Blossom'을 통해 누구나 한계에 직면하는 쉽지만은 않은 인생이지만 자신의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악착같이 피어나려는 이들에게 한 줄기 위로와 응원을 건넸다. 

글로벌 리스너들은 'Rose Blossom' 발매와 동시에 하이키가 전하는 꿈과 희망에 공감했다. 'Rose Blossom'은 터키와 바레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싱가포르와 멕시코, 호주, 태국 등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상위권에 안착,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하이키는 중국 내 최대 규모 포털사이트 Sina 연예 실시간 차트와 웨이보 실시간 트렌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국가별 음반 판매량에서도 중국의 반응이 가장 뜨겁다. 

국내 팬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지난 6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컴백 무대를 가진 하이키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믿고 듣고, 믿고 보는' 하나의 작품을 완성했다. 실제로 수많은 팬들은 "컴백 무대 찢었다", "곡 퀄리티, 비주얼, 안무,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 "라이브 미쳤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하이키의 컴백을 환영했다. 

이외에도 하이키의 신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 실시간 차트 5위, 멜론 최신 차트 32위에 등극하면서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뒀다. 또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뮤직비디오는 하루 만에 100만뷰, 사흘 만에 400만뷰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하이키 미니 1집 'Rose Blossom'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차갑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상 속에서 품고 있는 희망과 꿈을 장미에 비유한 트랙으로 결코 꺾이거나 시들지 않고 아름답게 활짝 피우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작사는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작곡은 홍지상이 맡았다. 

한편,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하이키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각 방송사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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