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산타걸로 변신했다.

9일 웬디는 자신의 SNS를 통해 특별한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웬디는 산타걸 복장을 하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웬디는 매끈한 어깨라인과 뽀얀 피부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 보는 남성팬들로 하여금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웬디가 속한 걸그룹 레드벨벳은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와 타이틀곡 '벌스데이'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사진=웬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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