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D라인을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셀럽파이브 채널에는 '단독공개 안영미 임신 기념 라이브 기자회견 예고'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는 오는 11일 저녁 8시 방송화게 될 안영미 임신 기념 라이브 방송을 알리는 예고 영상이었다.

영상 속 안영미는 제작진을 만나 임신 관련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안영미는 "'SNL'에서 확실히 임신하니 가슴 춤을 춰도 관객들이 안 웃는다"고 토로했으며, "태교는 따로 없다. '그것이 알고 싶다' 본다"고 밝혔다.

또한 안영미는 "배가 나왔어. 나도 이렇게 나올 줄 몰랐어"라고 말했다. 이후 볼록하게 제법 나온 D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그는 "제가 이런 걸 답변해드릴 날이 올거라고 생각도 못 했다"라며 "예비 엄마들 궁금한 점 있으면 다 남겨달라. 나도 많이 찾아봤다. 이제 전해줄 일뿐"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또한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태명은 '딱콩이'다.

[사진=셀럼파이브 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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