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2 23:59 (목)
송은이, 회사 직원들을 위한 FLEX··· 옥주현 뮤지컬 '엘리자벳' 단체관람
송은이, 회사 직원들을 위한 FLEX··· 옥주현 뮤지컬 '엘리자벳' 단체관람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1.11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화면 캡쳐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화면 캡쳐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회사의 직원들에게 뮤지컬 단체관람을 선물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감성은 부족하지만(?) '오프 더 레코드' 송은이 폰털이 브이로그 왔다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송은이의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영상이라고 소개했다.

그중 송은이는 지난 11월 뮤지컬 ‘엘리자벳’을 관람했던 상황을 공개했다. 주연을 맡은 옥주현과 포옹으로 인사를 나눈 송은이는 회사 직원들과 단체 사진도 찍었다.

송은이는 “직원들과 함께 단체 관람을 했다. 이날은 내가 쐈다. 단체로 사진까지 찍어줘서 주현이 덕분에 체면이 살았다. 옥엘리는 최고였다”며 옥주현을 치켜세웠다.

한편, 송은이는 지난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TV뿐 아니라 김숙과 진행하는 팟캐스트 ‘비밀보장’ 등을 진행 중이며, 후배 개그우먼들과 그룹 ‘셀럽파이브’를 결성해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화면 캡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