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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신현준, 딸 민서 예방 접종 주사에 눈물 그렁그렁→ 깜찍한 발레복 입고 러블리 심쿵 미소 발산
'슈돌' 신현준, 딸 민서 예방 접종 주사에 눈물 그렁그렁→ 깜찍한 발레복 입고 러블리 심쿵 미소 발산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01.12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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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서가 아빠 신현준과 달콤한 데이트로 설렘이 가득한 ‘민서데이’를 보낸다.

내일(13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1회는 ‘사랑으로 자라는 아이들’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신현준은 딸 민서와 핑크빛 ‘민서데이’를 보낸다. 신현준이 민서와 병원부터 문화 센터 방문까지 설렘 가득한 데이트에 나섰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쉰아빠 신현준은 딸 민서와 핑크빛 데이트에 나선다. 신현준은 딸과의 특별한 날을 위해 준비한 화사한 데이트 룩을 꺼내며 딸 가진 아빠의 로망을 드러낸다. 신현준이 고른 러블리한 핑크색 발레복을 입은 민서는 까꿍 놀이를 하며 까르르 웃는가 하면 아빠를 따라 발레의 턴 동작을 따라 하며 아빠와 눈이 마주치기만 해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달달한 시간을 만끽한다.

이어 민서는 아빠 신현준과 데이트로 달콤한 하루를 꿈꿨지만 민서를 기다리는 다음 데이트 코스는 바로 병원이었다. 핑크빛 데이트도 잠시 민서는 주사기를 보자마자 본능적으로 울음을 터뜨려 눈물의 병원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눈물을 터뜨리는 민서 앞에 신현준도 예외는 없었다. 신현준은 눈물을 그렁그렁 단 채 아파하는 민서를 안아주며 “민서야 미안해. 조금만 참자. 잘했어”라며 민서와 동반 눈물로 영락없는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어 민서는 문화 센터에 방문해 설레는 시간을 보낸다. 요거트 촉감 놀이에 차차 적응해가는 민서의 모습에 신현준은 “민서랑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하며 냉탕과 온탕을 오간 사랑 가득한 두 부녀의 데이트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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