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이연희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16일 이연희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연희가 이날 진행한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보건당국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라고 밝혔다.
이 로인해 이연희는 오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 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자로 이름을 올렸지만 이번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아쉽게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할 수 없게 됐다.
VAST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연희 자신도 서울가요대상에 서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5월에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시리즈 '결혼백서'에 출연했다.
[사진=이연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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