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윤승아가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과 더불어 기부 소식을 전했다.
16일 윤승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윤승아입니다. 우리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따뜻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늘 감사함을 느끼고 저도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지 고민하다가 몇년 전부터 소방공무원 분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는 멘트를 시작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방공무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한 기부증서가 담겨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비하인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