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30 14:17 (화)
이예준, 오늘(17일) 새해 첫 신곡 '니 번호가 뜨는 일' 발표··· 리스너들 플레이리스트에 '등판'
이예준, 오늘(17일) 새해 첫 신곡 '니 번호가 뜨는 일' 발표··· 리스너들 플레이리스트에 '등판'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01.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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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늘의 선곡 제공
사진 = 오늘의 선곡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가수 이예준이 '니 번호가 뜨는 일'로 2023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등판한다.

이예준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규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세 번째 음원 '니 번호가 뜨는 일'을 발매한다.

'니 번호가 뜨는 일'은 헤어짐을 후회하는 여자의 슬픔을 표현한 곡이다. '매일 걸려오는 전화 중에 혹시나 그 사람의 전화번호가 뜨지는 않을까' 기대하고 기다리는 마음을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구성으로 담아냈다. 현실적인 가사가 리스너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예준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이 '니 번호가 뜨는 일'의 애절한 이야기에 힘을 싣는다. 이예준은 탄탄한 가창력으로 더욱 드라마틱한 감정선을 선사한다.

지난해 빅마마 박민혜의 '데리러 와줘 (Come Get Me)', 임한별의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를 선보인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이 새해에는 또 한 명의 명품 발라더 이예준과 함께 닻을 올린다. 이예준의 '니 번호가 뜨는 일' 또한 많은 음악 팬들에게 '선곡'되며 새해 플레이리스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이견 없는 가창력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예준의 2023년 행보도 관심을 모은다. 이예준은 지난해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 '내 생에 아름다운', '다시 만날까 봐', '사랑한다는 말은 아끼지 말아요' 등 네 장의 싱글을 음원 차트에 안착시키며 활약했고, 각종 OST와 프로젝트 음원으로도 꾸준히 매력적인 보컬을 들려주고 있다.

이어 올해 첫 음원으로는 이예준의 특기가 돋보일 수 있는 이별 노래 '니 번호가 뜨는 일'을 준비했다. 이예준과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예준의 무결점 보컬로 완성한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니 번호가 뜨는 일'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오늘의 선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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