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딸의 선물에 감동했다.
18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리원이가 사준 가방!!!! #엄마가좋아하는에코백이라며 #난가방을좋아하나 땡큐 리원양"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의 딸 리원 양이 엄마를 위해 구매한 가방이 담긴 보라색 쇼핑백이 담겨있다.
엄마 취향을 생각해 신중히 고른 듯한 리원 양의 마음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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