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김성은이 근황을 알렸다.
25일 김성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드뎌 염색했어요~~머리가 너무 밝아져서 어둡게 전체염색으로요~~ 뭔가 쫌더 어려보이는거 같기두 하고 #나어려지고싶나봐 앗! 그리고 오늘 첨으로 혼합해봤어요~배고픔이 쑥쓰러움을 이겼어요 ㅋㅋㅋ혼밥 첫경험으로 순대국은 고난이도라며 쑥쓰러움도 잠시 10분만에 클리어하고! 와 이제 혼밥 잘 할 수 있을꺼 같아요~저녁엔 태하 좋아하는 오삼불고기도 해주고 엄마 요리 잘한다며 맛있게 먹어주는 아들이 참 고맙네요. 우리집 2.3호는 서로 본인만에 필에 취해 불끄고 공연을 계속하는데…언제까지 봐야하는 걸까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한쪽 머리를 쓸어넘기며 욕실 내 거울을 보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오늘도 알차게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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