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 코치와 또 이별을 했다.
1일 김성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점심에 나랑 순대국 데이트를 해주고 애들 픽업도 같이 해주고~~제주도로 떠난 그…안녕. 윤하는 아빠 간다니까 오열하고 재하는 아빠 간다고 우는건지 자기 노는거 방해한다고 우는건지 너의 마음을 알 수 없구나 재하야. 태하는 아직 아빠 뽀뽀도 해주고..근데 둘이 너무 진하게. 담에 만날때까지 잘 지내고 있을께요! 정코치도 화이팅하세염"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자택 쇼파에 앉아 다정하게 스킨십을 나누며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빠 정조국과의 이별에 눈물을 보이는 아이들도 포착됐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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