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전 쇼트트랙 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박승희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5일 박승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의 소식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정말 오랜만에 아주 초췌한 근황! 집에 온 첫 날 정말 매운맛을 보여주고 가끔 너무 어려운 신생아 육아를 하며 다크써클과 함께하는 요즘이지만 저는 나름 잘 지내면서 요 귀여운 생명체와 함께 성장중입니다. (금복이 살짝쿵 공개)"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승희는 지난 달 12일 얻은 딸을 아기띠에 메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박승희는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 후 2021년 4월 5세 연상의 패션 브랜드 대표와 결혼했으며, 현재 패션 디자이너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박승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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