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카라 멤버 한승연이 근황을 전했다.
7일 한승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털어털어 #한승연애"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토끼 모양이 그려진 청바지와 베이지색 카디건을 걸친채 놀이공원을 방문해 인증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놀이공원 전용 토끼바지 너무 구여운거 아니냐고요", "놀이공원 전용 토끼바지 입은 깜찍이 햄스터", "햄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롯데월드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승연은 지난 2007년 정규 1집 'Blooming'으로 데뷔했으며, 가수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사랑을 받았다.
[사진=한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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