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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내러 왔습니다' KCM, 달달한 신혼 근황으로 부러움 자극→ 난데 없는 근육 자랑에 '현장 초토화'
'돈쭐내러 왔습니다' KCM, 달달한 신혼 근황으로 부러움 자극→ 난데 없는 근육 자랑에 '현장 초토화'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2.0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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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Q 제공
사진=IHQ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돈쭐내러 왔습니다' KCM이 달달한 신혼 근황으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오는 9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73회에서는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한 제주산 흑돼지 맛집 사장님과 맞대결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한 가수 KCM은 이틀 뒤 발표하는 그룹 M.O.M의 신곡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해 뜨거운 박수를 받는다 

이어 그는 "연애를 10년 동안 했다고 들었다"며 신혼 생활에 대해 궁금해하는 제이쓴에게 "결혼 2년 차다. 일이 없는 날은 못 나간다. 아니, 안 나간다"고 답하고, 이를 들은 수향이 "감금?"이라고 되물어 폭소를 유발한다. 

또 KCM은 "결혼하고 얼마나 살이 쪘는가?"라는 이영자의 질문에 "10kg 넘게 쪘다. 먹는 대로 몸이 흡수한다"면서 즉석에서 가슴 근육을 자랑해 녹화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날 먹피아 조직에 도전장을 내민 사장님은 '고기 10kg(50인분) 먹기'를 제안하고, 이를 받아들인 먹요원들이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해 시청자들을 군침 돌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 73회는 오는 9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사진=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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