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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갈지도' 이석훈, 통 큰 랜선 스트레스 해소··· 호주 재래시장에 랜선 플렉스 대결 '폭소'
'다시 갈지도' 이석훈, 통 큰 랜선 스트레스 해소··· 호주 재래시장에 랜선 플렉스 대결 '폭소'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2.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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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다시갈지도’ 이석훈이 자신만의 통 큰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포스트 코로나에 맞춰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럼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늘(9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45회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개그맨 이용주와 아이돌 그룹 시그니처 채솔이 함께 랜선 여행에 나선다. 이번 여행 랭킹 주제는 ‘힐링 여행 베스트 5’로 스위스, 호주, 몰타, 그리스, 뉴질랜드 중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확실하게 날려줄 1등 여행지를 뽑아볼 예정.

이날 방송에서는 최고의 힐링 여행지 중 호주가 소개된다. 특히 1897년 처음 열린 프리맨틀 마켓은 토착 예술품과 수제 장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재래시장. 다채로운 볼거리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쇼핑 욕구를 무한 자극하며 여행의 또 다른 묘미를 랜선 체험하게 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높인다.

그런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석훈은 “진짜 힐링은 돈 쓰는 것”이라며 금융 치료가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밝혀 모두의 폭풍 공감을 유발했다는 전언. 더욱이 김신영은 “어렵게 번 돈 쉽게 써야지”라며 맞장구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민자의 나라’로 불리는 호주답게 이국적인 소품들이 마켓을 꽉 채웠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모두는 지름신 강림에 연신 즐거운 함성을 내질렀다고. 급기야 김신영과 이석훈은 랜선 쇼핑으로 무한 플렉스를 이어가며 “50만원 쓰겠다”, “난 100만원을 쓰겠다”며 열띤 소비 경쟁을 펼쳤다고 해, 두 사람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한 호주 프리맨틀 마켓에 관심이 더욱 치솟는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힐링 여행지 베스트 5’편은 오늘(9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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